강좌제목 : 뇌와 마음에 대한 공부

담당교수 : 조광제

40여 년 전 뇌와 시지각의 신비적인 관계를 풀기 위해 철학 특히 현상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아직 그 신비를 풀지 못하고 있다. 그 해명을 위해 신경심리에 관련해서 행동을 분석한 메를로퐁티의 『행동의 구조』을 이해하고자 했다. 또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약 30여 년 전부터 두뇌와 신경 그리고 그에 관련해서 지각, 기억, 사유, 감정 등이 어떻게 생겨나고 작동하는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 주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강의일시 : 금요일 오후 3시 ~ 5시

  • 개강일 : 2019년 4월 5일 (4/19, 5/17, 5/24 휴강)

수강료

  • 일반 : 160,000원
  • 후원회원, 청소년 : 128,000원

강의소개

이 강의계획서를 읽는 당신의 생각하는 마음은 당신의 뇌 덕분이다. 그런데 당신은 당신의 뇌를 모른다. 당신이 당신의 뇌를 알고 싶다고 할 때, 그 알고 싶어 하는 당신의 마음도 당신의 뇌 때문에 생겨나고, 당신의 뇌를 모르는 당신의 마음 상태도 당신의 뇌에 의한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당신이 “나는 나의 뇌를 모른다.”고 할 때, 그 ‘나’도 당신의 뇌가 일으키는 알 수 없는 기묘한 힘이다. 뇌와 마음에 대한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를 듣고 공부해 보자.

순서 내용
01강 제럴드 에델만의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1992) : 마음은 어떻게 뇌에서 생겨나는가?
02강 스티븐 핑커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중 「생각하는 기계」(1997) : 신경세포 조직의 패턴에는 무엇이 존재하는가?
03강 수잔 그린필드의 『브레인 스토리』(2000) : 뇌는 어떻게 감정과 의식을 만들어낼까?
04강 조지프 르두의 『시냅스와 자아』(2002) I. : 신경세포의 연결 방식이 어떻게 자아를 결정하는가?
05강 조지프 르두의 『시냅스와 자아』(2002) II. : 신경세포의 연결 방식이 어떻게 자아를 결정하는가?
06강 빌라이누르 라마찬드란의 『뇌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2003) : 뇌의 신비에 대한 철학적 발견
07강 에릭 캔델의 『기억을 찾아서』(2006) : 정신은 왜 뇌가 수행하는 작용들의 집합인가?
08강 리사 펠드먼 배럿의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2017) 중에서 : 뇌는 어떻게 감정을 만들어내는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