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프랑스어 원문 강독: 장 그르니에Jean Grenier, <섬Les îles>

담당교수 : 류재화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강사 / 번역가

강의일시 :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1시

  • 개강일 : 2019년 1월 5일

수강료

  • 일반, 후원회원, 청소년 : 160,000원

강의소개

누군가의 서평을 읽고 정말 순수하게 가슴 뛰어본 적 있는가? 장 그르니에의 <섬>에 부친 알베르 카뮈의 이 문장을 읽어보라. “길거리에서 이 조그만 책을 읽고 그 처음 몇 줄을 읽다 말고는 다시 접어 가슴에 꼭 껴안고 마침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정신없이 읽기 위하여 나의 방에까지 한걸음에 달려가던 그날 저녁으로 나는 되돌아가고 싶다. 나는 아무런 회한도 없이, 부러워한다. 오늘 처음으로 이 ‘섬’을 열어보게 되는 저 낯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한다.” 그르니에의 <섬>을 읽는 내내 우리는 그 누구라도 “처음 몇 줄 읽다 말고는 다시 접어 가슴에 꼭 껴안고”하지 않을 수 없다. 그르니에는 어떤 모랄도 말하지 않는다. 이 글을 읽는 내내 우리는 진정 행복해지며, 그런데 내 안에서 불현듯 올라오는 숭고한 모랄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껴안고 싶은지 모른다. <공의 매혹> <고양이 물루> <케르겔렌 군도> <행운의 섬들> 등이 실린 그르니에의 산문을 원문으로 읽는다.

순서 내용
01강 préface: Albert Camus
02강 ’Attrait du vide
03강 Le Chat Mouloud (1)
04강 Le Chat Mouloud (2)
05강 Le Chat Mouloud (3)
06강 Le Chat Mouloud (4)
07강 Les Iles Kerguelen (1)
08강 Les Iles Kerguelen (2)
09강 Les Iles Fortunées (1)
10강 Les Iles Fortunées (2)

참고문헌

Jean Grenier, Les Îles, L’imaginaire Gallim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