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 페미니즘 철학 I :여성성의 신화를 비판하고 여성들의 차이에 도달하다

담당교수 : 김은주

  •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여성주의와 긍정의 윤리학(affirmative ethics): 들뢰즈의 행동학(éthologie)을 기반으로』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트랜스포지션』(2011, 문화과학사), 『페미니즘을 퀴어링!』(2018, 봄알람) 을 공역,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2017, 라움)을 공저했고, 최근에는 여성 철학자의 삶과 사유를 다룬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2017, 봄알람)』을 썼다. 논문으로는 「에토스(ethos)로서의 윤리학과 정동」, 「들뢰즈와 가타리의 되기 개념과 여성주의적 의미: 새로운 신체 생산과 여성주의 정치」, 「'여성혐오'이후의 여성주의(feminism)의 주체화 전략:혐오의 모방과 혼종적(hybrid)주체성」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강의일시 : 화요일 오후 7시 ~ 9시

  • 개강일 : 2018년 10월 2일

수강료

  • 일반 : 160,000원
  • 후원회원, 청소년 : 128,000원

강의소개

제 2물결 페미니즘 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기념비적 저작인 『여성성의 신화』, 『성의 변증법』을 강독하고 신화로서 여성성을 비판하는 이론을 이해한다. 강의의 후반에는 오드리 로드의 『시스터 아웃사이더』를 주요하게 다루면서, 여성의 차이에 주목하는 페미니즘 운동의 변화와 차이의 개념에 대한 페미니즘적 이해를 도모한다.

순서 내용
01강 주입된 여성성: ‘행복한’ 주부의 등장 (『여성성의 신화』)
02강 끝나지 않는 집안일과 가정이라는 이름의 안락한 포로수용소 (『여성성의 신화』)
03강 프로이트주의: 오도된 페미니즘 (『성의 변증법』)
04강 성의 변증법과 궁극의 혁명 (『성의 변증법』)
05강 침묵을 언어와 행동으로 바꾸어 표면에 흠집 내기 (『시스터 아웃사이더』)
06강 주인의 도구로는 결코 주인의 집을 무너뜨릴 수 없다 (『시스터 아웃사이더』)
07강 억압의 위계란 없다: 차이를 재정의하는 여성들 (『시스터 아웃사이더』)
08강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혐오와 분노에 관하여 (『시스터 아웃사이더』)

참고문헌

  • 베티 프리단, 『여성성의 신화』, 김현우 역, 갈라파고스, 2018.
  •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성의 변증법』, 김민예숙/유숙열 역, 꾸리에, 2016.
  • 오드리 로드, 『시스터 아웃사이더』, 주해연/박미선 역, 후마니타스,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