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 한나 아렌트, 폭력에 맞서다

담당교수 : 윤은주

숭실대학교 철학과에서 「그람시의 실천철학에서 본 아렌트의 정치적 행위 개념」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렌트의 정치적 행위, 그람시의 지식인론, 그리고 정치철학의 윤리적 실천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으며, 「다름의 인정과 차이의 지양」 등 아렌트 관련의 다수 논문이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철학과 초빙교수로 있다.

강의일시 : 목요일 오후 7시 ~ 9시

  • 개강일 : 2017년 10월 12일

수강료

  • 일반 : 160,000원
  • 후원회원, 청소년 : 128,000원

강의소개

유대계 독일인이었던 한나 아렌트는 전체주의 하에서 자유를 박탈당한 폭력적 삶을 경험한 뒤 자유의 실현이야말로 정치의 핵심임을 파악했던 정치사상가다. 자유의 실현으로서 정치를 이행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강제 혹은 폭력으로부터 벗어나야만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한나 아렌트의 『공화국의 위』와 『정치의 약속』에 실린 다수의 논문을 강독함으로써, 그녀의 사유를 기반으로 강제 혹은 폭력이 어떻게 발생하며 어떻게 맞설 것인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순서 내용
01강 한나 아렌트의 폭력적 삶, 그리고 그녀의 사유
02강 「폭력론」 1 – 생각하지 않음의 폭력
03강 「폭력론」 2 – 총구로부터 결코 나올 수 없는 권력
04강 「헤겔에서 마르크스로」 - 사적 안정과 경제적 불평등
05강 「소크라테스」 - 진리와 의견의 충돌
06강 「정치에서의 거짓말」, 「정치로의 초대」 - 평등과 동일성의 불일치
07강 「시민 불복종」 - 집단적 비폭력과 합의
08강 한나 아렌트, 폭력에 맞서다.

참고문헌

  • 한나 아렌트, 『공화국의 위기』, 김선욱 옮김, 한길사(2011
  • 한나 아렌트, 제롬 콘 편집, 『정치의 약속』, 김선욱 옮김, 푸른숲(2007)
  • 강의 진행에 따라 관련 자료나 강의록을 제공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