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 베르그송: 자유문제의 진화

담당교수 : 류종렬

류종렬: 안동 출생, 베르그송 사상에서 생명, 즉 ‘불’의 내재성을, 또한 들뢰즈의 내재성을 탐구하며 양자를 연결하고자 한다. 번역으로는 『프랑스철학사』(로비네), 『르네의 일기(원제: 어느 정신분열증환자의 일기』(셰세이예), 『스피노자』(모로), 『파스칼』(공역), 『처음읽은 베르그송』(바르텔미-마돌), 『깊이읽는 베르그송』(장켈레비치)이 있고, 논문으로 「베르그송의 자유, 그리고 들뢰즈의 반복」, 「자아의 근원과 정체성에 관한 고찰」등 여러 편이 있다. [마실에서 천사흘밤(http://cafe.daum.net/milletune)참조].

강의일시 : 금요일 오후 7시 ~ 9시

  • 개강일 : 2021년 7월 9일

수강료

  • 일반 : 160,000원
  • 후원회원, 청소년 : 128,000원

강의소개

이 강의는, 벩송이 꼴레쥬 드 프랑스에 행한 『기억이론의 역사 강의 1903-1904』(2018년 출간)를 읽기 위해서, 먼저 읽어야할 『물질과 기억(1896)』을 복습하는 강의이다. 일반적으로 지각과 추억들 사이에 관계가 두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여기는데 비해, 벩송은 두뇌보다 먼저 의식 또는 영혼(psyche)에서 작동되는 힘 또는 능력이 있다고 여긴다. 이렇게 먼저 활동성이 있다는 의미에서 기억은 추억들과 다르다. 기억은 실재성이고 추억들은 지각과 근접(결합)하기 위한 여러 단면들인 셈이다. 기억, 추억들, 지각들, 표상(개념, 관념)들의 연관을 탐색할 것이다.

순서 내용
01강 『시론(1889)』에서 『물질과 기억(1896)』으로
02강 신체와 영혼의 중간참: 이미지
03강 이미지의 자연적 확장
04강 두 가지 추억 중에서, 재인식 일반
05강 재인식과 주의
06강 순수추억과 무의식
07강 의식의 다양한 측면(회로)들
08강 영혼과 신체의 관계

교 재

매번 강의록 제공 / 교재: 물질과 기억(1896), 박종원역, 아카넷, 2005. // 마실에서 천사흘밤(http://cafe.daum.net/milletune)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