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 들뢰즈의 경험론과 주체

담당교수 : 류종렬

  • 안동 출생, 베르그송 사상에서 생명, 즉 ‘불’의 내재성을, 또한 들뢰즈의 내재성을 탐구하며 양자를 연결하고자 한다. 번역으로는 『프랑스철학사』(로비네), 『르네의 일기(원제: 어느 정신분열증환자의 일기』(셰세이예), 『스피노자』(모로), 『파스칼』(공역), 『처음읽은 베르그송』(바르텔미-마돌), 『깊이읽는 베르그송』(장켈레비치)가 있고, 논문으로 「베르그송의 자유, 그리고 들뢰즈의 반복」, 「자아의 근원과 정체성에 관한 고찰」등 여러 편이 있다. [마실에서 천사흘밤 이야기(http://cafe.daum.net/milletune) 참조]. .

강의일시 : 금요일 오후 7시 ~ 9시

  • 개강일 : 2019년 10월 4일

수강료

  • 일반 : 160,000원
  • 후원회원, 청소년 : 128,000원

강의소개

들뢰즈의 초기 철학은 경험론 또는 실재론에서부터 출발하여 존재론 및 형이상학에서 내재성으로 향하였다. 이 실재론에는 흄에서 출발하여 베르그송을 거쳐서 스피노자의 자연과 니체의 권능으로 거쳐갔다. 그의 주저 “차이와 반복”은 이런 사유의 결정판이다. 가타리를 만나서 그의 관심은 예술에서 문학, 회화, 영화로 확장하였고, 사회문제에서 자본주의의 비판에서부터 유목적 분배의 개념을 통하여 인류역사의 관점을 재정립하려는 시도하였다. 이런 사유의 긴 과정을 섭렵하는 첫 단계로서 우리는 흄의 “경험론과 주체”에 관해 다룰 것이고, 그 내용으로 인간의 본성(la nature), 즉 인간의 자연성이 스피노자와 베르그송에 연관되어 있음을 보게 될 것이며, 인류의 제도와 역사도 자연과의 연관 속에서 파악해야 한다는 들뢰즈의 관점의 기본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강의는 흄에 이어서 니체, 베르그송, 스피노자, 의미의 논리, 차이와 반복, 안티외디푸스, 천개의 고원으로 연속될 것입니다.

순서 내용
01강 흄의 생애과 작품들: 계몽주의시대 철학
02강 인식의 문제와 도덕의 문제 
03강 문화의 세계와 일반 규칙
04강 도덕과 인식에서 상상작업의 힘
05강 신(神)과 세계
06강 경험주의와 주체성
07강 인간본성의 원리들
08강 목적성: 흄 철학의 의도

참고문헌

<경험주의와 주체성: 흄에 따른 인간본성에 관한 시론(Empirisme et subjectivité. Essai sur la nature humaine selon Hume, 1953)> 질 들뢰즈, 한정헌, 정유경 옮김, 출판사 난장, 2012 및 강의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