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 장자철학과 현대의 삶

담당교수 : 박승현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인 도가철학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삶’을 공경하고 있으며, 철학이 공허한 이론적 논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적 삶속에 녹아들어갈 수 있는 있는 실천철학과 철학상담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강의전담교수를 거쳐, 지금은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의일시 : 월요일 오후 7시 ~ 오후 9시

  • 개강일 : 2017년 3월 27일

수강료

  • 일반 : 150,000원
  • 후원회원, 청소년 : 120,000원

강의소개

장자는 “우리는 왜 자유롭지 못한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자유를 말하면 흔히들 인권의 문제와 연관을 짓는다. 장자는 이것을 뛰어넘어 ‘정신적 자유’를 말하고 하고 있다. 인간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고통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현세의 우리의 삶이 바로 고통의 연속이라고 본다. 장자는 이러한 고통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고통의 원인을 마음에서 찾고 있다.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심에서 도심으로 전환을 요구하게 되고, 그러한 전환의 과정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자유로운 삶’에 도달하려고 한다. 본 강의는『장자』33편중 장자사상의 핵심에 해당하는 「제물론」을 중심으로 장자의 기본사상을 이해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관되어지는지를 탐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순서 제목
01강 동서철학의 기본적 차이(어떤 관점에서 동양철학에 접근하여야 하는가)
02강 장자철학의 중점은 어디에 있는가?
03강 인간의 고통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04강 현세적 인간의 비극성이란?
05강 만물의 평등은 어떻게 가능한가? - 나를 내려놓기
06강 상대적 가치관을 어떻게 극복가능한가?
07강 만물과 하나가 되는 것은 가능한가?
08강 자유로운 삶과 현세의 우리의 삶

참고문헌

이강수 : 『장자』1, 길,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