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명 : 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
담당 교수: 류종렬
강의 시간: 금요일 7시-9시(9주)
개강일 : 12월 21일

강의개요
일반적으로 베르그송의"창조적 진화론"을 우주론이라 하나, 우리는 생성론이라 부르고자
한다. 물질이 생명으로 변전하는 생명화 현상과 물질을 대상으로 삼는 물질성의 지성화
현상, 이 두 현상에 대한 반성으로서 생성론(Theorie de genese)은 새로이 쓰여진 창세기라
본다. 생성과 발전의 과정에 대한 파악은 "사실의 선"을 따라야 하며, 사실의 선의 한
꼭지점에서 인간은 자연의 손아귀를 벗어나고자(?) 노력한다. 그 노력은 인류의 공감을
직관하는 것이리라. 생성론을 바탕으로 한 인식론의 관점에서, 조작 인식 능력의 지성과
온몸 동화 능력의 본능이라는 인식의 양 속성을 지닌 인간은 과연 자연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강. 생명의 진화: 기계론과 목적론
2강. 진화론: 라마르크의 내적 힘과 다윈의 외적조건
3강. 생명현상의 발전은 발산인가, 수렴인가?
4강. 지성의 기능과 본능의 본성
5강. 생명현상과 인식론의 문제
6강. 물질성과 지성성
7강. 기하질서와 생명질서: 그리고 무질서
8강. 진화의 의미: 자아는 공감적 존재
9강. 본성(자연)의 세 가지 측면.

『창조적 진화』 Bergson, 정석해,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