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01_현대 프랑스 철학 개요

담당교수

류종렬

강의시간

 월요일 오후 4시~6시

개강일

  2011년 6월 27일 (월)

수강료

  일반 150,000원 / 학생 120,000원 (8주수업)

강의개요

 이 강의는 여름학기와 겨울학기만을 이어가는 서양철학사로서 5년째 이어가는 기초강의이다. 현대철학으로서 지난 여름에 영미철학, 지난 겨울에 독일 철학에 이어서 세 번째로 프랑스철학의 전반을 살펴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근대철학을 영국 경험론과 대륙합리론으로 나눈다. 그 나눔이 그대로 영미철학과 독일+프랑스 철학의 대비로 나뉘어 질 것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많다. 나는 이런 경향에 반대한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로는 앵글로색슨 철학과 라틴계 철학으로 구별해야 한다고 본다. 전자에서는 수학의 논리와 물체의 실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철학인 반면에, 후자에서는 인격의 품행과 도덕을 기반으로 하는 생물학적이고 심리학적 관심이 더 많다. 전자의 유용성의 공리주의와 실험성공의 실용주의와 도구주의가 인식론에 값어치를 따지는 과학방법론을 바탕으로 한다면, 후자에서 본성의 평등과 개인의 자유를 문제거리로 삼는 인격성의 가치를 담론으로 한다. 이 인격성은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서로 서로 특이성으로 현존하기에, 공감과 공명으로 세상을 만드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따라서 우리는 과학의 실험통한 세계의 인식 방식과, 인격성을 통한 자아와 타인의 관계를 만드는 세상살이에서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성향과, 이 둘 사이에는 “본성 차히”가 있다고 본다. 이 후자의 관점을 이번 강의에서 살펴볼 것이다.

강의내용

 제1강 베르그송과 행동의 철학; 네오토미즘
 제2강 과학의 전통: 수학과 물리학
 제3강 과학의 전통: 과학사, 생물학 심리학
 제4강 독일철학의 관심: 헤겔과 맑스 
 제5강 실존주의 철학 
 제6강 사회학과 문화인류학
 제7강 후기구주주의  
 제8강 현상학과 해석학

참고문헌

 강의자료 제공
 참조: 마실에서 천하루밤이야기[www.masilga.co.kr] 
           마실에서 천이틀밤이야기[club.cyworld.com/e_memoire]

담당교수

소개

현재 대진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베르그송 사상에서 생명, 즉 ‘불’의 내재성과, 들뢰즈의 “차히” 즉 다양체을 탐색하며 양자를 연결하고자 한다. 번역으로는 『프랑스철학사』(로비네, 서광사), 『르네의 일기(원제: 어느 정신분열증환자의 일기』(셰세이예, 마실가), 『스피노자』(모로, 다른세상), 『파스칼』(즈네, 다른세상: 이수지와 함께). 학위논문: 「베르그송 철학에서 인간본성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왜 스피노자 르네상스인가?」, 「베르그송에서 심리자아 존재론」,「베르그송의 심층의식과 프로이트의 성관심」,「베르그송의 자유, 그리고 들뢰즈의 반복」, 「한 새로운 형이상학의 발명자: 베르그송」, 「예술사는 인간성 표출의 역사」, 「웃음거리 : 웃음의 미학」, 「들뢰즈: 베르그송의 그늘과 그 벗어남」, 「자아의 근원과 정체성에 관한 고찰」, 「형상과 생성: 베르그송의 철학사 전환 시도」(44Q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