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_image.jpg

[토요시네마]

3월 25일 (토) 오후 3시 30분

 

 

이 영화 우리 같이 볼까요?

<< 아무르 >>

(미하엘 하네케, 2012)

 

- 김진영 선생님과 함께 -

 

 

일시 : 3월 25일 (토) 오후 3시 30분

장소 : 철학아카데미 1강의실

참가비 : 일반·학생 5000원 (후원회원은 무료)

 

 

 

 

 

은퇴한 음악가 부부인 조르주와 안느는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제자의 피아노 연주 공연을 보고 돌아온 날, 부부는 누군가 집에 침입한 흔적을 발견하고, 다음날 아침 안느의 몸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안느는 경동맥이 막혔다는 진단을 받는다. 문제는 그녀가 점차 상태가 나빠지는 5퍼센트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다. 오른쪽이 마비된 채 병원에서 돌아온 안느는 조르주에게 자신을 다시 병원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조르주는 헌신적으로 그녀를 간호하지만, 딸 에바는 부모의 그러한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 자존감을 지키고 싶은 안느는 쇠약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사랑하는 딸과 자랑스러운 제자의 방문도 그녀에게는 부담스러울 뿐이다. 점점 기억과 의식을 잃어가던 안느의 병세는 더이상 자존감을 지켜낼 수 없을 만큼 악화되기에 이른다. 조르주는 말을 잃은 채 막무가내로 행동하기 일쑤인 안느에게 지쳐가고, 결국 그녀의 뺨을 때리는 일이 벌어진다. 그럼에도 끝까지 헌신적으로 안느를 간호하던 조르주는 그녀를 위해 마지막 결단을 내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무르 [Amour] (세계영화작품사전 : 사랑에 관한 영화 & 멜로드라마, 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