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 들뢰즈 /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 읽기 1 (봄학기 4주 특강)

담당교수 : 조광제

  • 조광제. 1955년생.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후설과 메를로-퐁티의 현상학 연구에 몰두했다. 그런 뒤, 20여 년에 걸친 <철학아카데미>의 여러 강의를 통해 철학적 사유를 벼려 왔다. 지은 책으로는 『몸의 세계, 세계의 몸』 , 『의식의 85가지 얼굴』 , 『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 『현대철학의 광장』 외 여러 책이 있다. <더 궁금하면, 인터넷을 검색해 살펴보기 바란다.>

강의일시 : 화요일 오후 2시 ~ 4시

  • 개강일 : 2022년 4월 19일 (4주 특강)

수강료

  • 일반 : 80,000원
  • 후원회원, 청소년 : 64,000원

강의소개

2시간 씩 4번에 걸쳐 『천 개의 고원』을 다 읽을 수 없음은 물론이다. 그래서 책의 핵심이 된다고 여겨지는 <서론: 리좀>(번역본,11~55쪽)을 최대한 알기 쉽게 읽어보고자 한다. 그러고나면, 수강자 각자 뿐만 아니라 강사 역시 알아서 나머지 부분을 억지로 나마 읽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한다. ‘글 읽기’의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들)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또는 이해를 교란하기 위해) 끌어들이는 각종 담론 영역들과 그 엉킴을 최대한 풀어헤치는 방식으로 읽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터넷을 뒤적여 여러 그림과 도표 그리고 기본 개념들을 끌고들어와 확인하고 참고해야 한다. 말하자면, 읽고자 하는 글의 안팎을 수시로 넘나들면서 읽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럼으로써 이른바 다양체 형성의 글 읽기를 시도해 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공포의 대상’인 들뢰즈/가타리의 글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일정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참고서적

참고 도서인 『천 개의 고원』(김재인 옮김, 새물결)을 반드시 구입해야 할 것이다. / 강의 때마다 인터넷을 활용한 각종 자료를 포함한 강의록을 제공할 것이다. / 이번 강의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되면, 이번 특강에 이어 다음 특강을 통해 『천 개의 고원』의 <3 . 도덕의 지질학(지구는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번역본. 85-144쪽)을 읽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