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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을 참고하여 수업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www.acaphilo.or.kr/xe/board_1/1602423
강좌제목 : 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담당교수 : 이동용
-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야스퍼스의 ‘비극론’과 실존을 위한 근거>, <니체의 잔인한 망치와 우상의 황혼>,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스스로 신이 되어라>, <디오니소스의 귀환>, <나는 너의 진리다>, <쇼펜하우어, 돌이 별이 되는 철학> 등이 있고, 역서에 <이 사람을 보라>, <교실혁명> 등이 있으며, 철학 에세이로 <오늘도 걷고 있는 생각의 낙타>가 있다.
강의일시 : 수요일 오후 4시 ~ 6시
- 개강일 : 2022년 4월 13일
수강료
- 일반, 후원회원, 청소년 : 160,000원
강의소개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독일어로 읽어볼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짊어진 낙타의 정신으로 사막을 걸어볼 것입니다. 발걸음이 모이고 모여 인생이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철학은 그 걸음걸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될 뿐입니다. 정신에도 발이 있음을 배울 때까지 독서에 임할 것입니다.
| 순서 | 내용 |
|---|---|
| 01강 | 정신의 세 가지 변화 |
| 02강 | 내세관의 비밀 |
| 03강 | 육체적 사랑에 대한 변호 |
| 04강 | 사람을 무시하면 죄 |
| 05강 | 독서의 방법과 기술 |
| 06강 | 삶과 죽음의 수수께기 |
| 07강 | 전사가 참여하는 전쟁 |
| 08강 | 우상과 이상 사이 |
| 09강 | 시장의 파리떼들 |
| 10강 | 순결의 이데올로기 비판 |
교재
